(역북동) 까몬: 베트남 현지 느낌 나는 쌀국수, 분짜 맛집

(역북동) 까몬

목    차
1. 까몬 정보
2. 오늘의 메뉴
3. 메뉴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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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몬 (CAMON)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41 B층 105호

11:00 ~ 21:00 (매일)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0507-1365-4639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베트남 전문 음식점 까몬을 방문하였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음식점인 만큼 내부와 주방 모두 깨끗했다. 베트남 음식을 자주 먹지는 않지만 쌀국수나 분짜, 반미 샌드위치 등 상당히 선호하는 음식중 하나이다. 

 

까몬에서 판매하는 베트남 음식은 그래도 국내에 많이 알려진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서 메뉴 선택에 있어서 어렵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테이블에 개인 키오스크가 달려 있기 때문에 주문이 편하고 고수를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뺄 수 있어서 좋았다.

 

음식점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하다.

 

 

내부 인테리어

테이블에서 주문이 가능

 

가장 기본 메뉴인 쌀국수를 먹고 싶었지만 여자친구가 오랜만에 분짜를 먹고 싶다고 해서 분짜 하나와 까몬 볶음밥, 크림새우를 주문하였다. 까몬 볶음밥 12,000원, 분짜 14,000원, 크림새우 (5개) 7,5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전 같으면 베트남 음식이 만원이 넘으면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 물가에는 만원 초반 가격은 나쁘지 않다고 느껴지는 걸 보니 물가가 많이 올랐구나 한편으로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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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메뉴

까몬 볶음밥
Cost: 12,000 원
Taste: ★★★★☆

 

까몬 볶음밥

 

분짜
Cost: 14,000 원
Taste: ★★★★☆

 

분짜

 

크림새우
Cost: 7,500 원
Taste: ★★★☆☆

 

크림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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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총평

1. 까몬 볶음밥

까몬 볶음밥을 주문했을 때는 파인애플이 들어가서 약간 달콤 고소한 느낌이 나는 볶음밥이라고 생각해서 주문했는데, 실제로 나온 볶음밥은 소고기 볶음이 밥 위에 올라가 있는 소고기 볶음밥이었다. 소고기가 짭조름한 게 밥이랑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지만 내가 생각하는 베트남식 볶음밥 느낌은 아니라 아쉬웠다.

 

2. 분짜

분짜는 일본 판모밀 느낌의 음식으로 쌀국수 면을 소스에 담가서 먹는 형식의 음식이다. 분짜를 거의 먹어보지는 못해서 그 매력을 몰랐는데, 이번에 분짜를 먹으면서 왜 음식을 먹는지 알 수 있었다. 쌀국수 면과 소스가 무척 맛있어서 쌀국수를 못 먹은 게 아쉬웠다. 소스가 강하지 않아서 분짜를 처음 시도하시는 분에게 추천!

 

3. 크림새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크림새우의 맛이었다. 특별한 건 없고 사이드 메뉴로 먹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오늘의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