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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리뷰/맛집

(역북동) 인더트립: 분위기가 좋은 역북동 파스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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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동) 인더트립

목    차
1.
인더트립 정보
2.
오늘의 메뉴
3.
메뉴 총평

 

 

인더트립

 


· 인더트립 (in the trip)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12번길 6

11:30 ~ 22:00 (매일)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1:00 (라스트오더)

0507-1365-7190

 

 

 

 

 

 

 

 

 

 

 평소에 파스타나 뇨끼와 같은 양식 음식을 좋아해서 다양한 양식 레스토랑을 많이 가봤었는데, 동네에 평이 좋은 양식 레스토랑이 있어 방문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 방문한 곳은 아니었고 두 번째 방문이었다. 첫 번째 때에는 사실 그렇게 맛있다고 생각을 안 했는데 블로그나 리뷰에 평이 워낙 괜찮아서 그때 뭔가 잘못 먹었었나 하는 생각에 방문하게 되었다. 

 

장점으로는 영업시간이 길어서 늦은 저녁으로 먹기에 괜찮고 좋은 분위기의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단점으로는 별도 주차장이 없다.

 

 

인더트립 내부 인테리어 1인더트립 내부 인테리어 2
내부 인테리어
인더트립 기본 식기 세팅
기본 식기 세팅
인더트립 메뉴판
메뉴판
인더트립 기본 셋팅
기본 빵 + 동치미 같이 생긴 피클

 

저번에 주문했을 때는 오징어 먹물 파스타와 크림 뇨끼, 와규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주문했다. 라자냐크림 뇨끼 (뇨끼는 필수!), 양갈비 스테이크를 주문하였다. 라자냐 16,000원, 크림 뇨끼 16,000원, 양갈비는 36,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도 그렇기 비싸지도 않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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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메뉴

라자냐
Cost: 16,000 원
Taste: ★★★☆☆ 

 

인더트립 라자냐
라자냐

 

크림뇨끼
Cost: 16,000 원
Taste: ★★★☆☆ 

 

인더트립 크림뇨끼
크림 뇨끼

 

양갈비 스테이크
Cost: 36,000 원
Taste: ★☆☆☆☆

 

인더트립 양갈비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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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총평

1. 라자냐

라자냐를 그렇게 많이 먹어보지도 못했고 즐기는 편이 아닌 요리이기 때문에 도전하기에 망설였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하였다. 크게 튀지 않고 토마토소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토마토 파스타와 거의 비슷한 맛이었다. 파스타 대신 무난하게 먹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토마토 파스타보다는 크림 파스타가 취향이라 개인적으로는 크게 맛있다고 느끼진 못했다.

 

2. 크림뇨끼

최근에 키친마이야르에서 먹은 뇨끼를 생각하면 솔직히 너무 퀄리티가 떨어지는 맛이였다. 롤링파스타에서 파는 저렴한 뇨끼랑 비교해도 많이 차이가 안나는 것 같다. 그래도 뇨끼는 워낙 좋아해서 맛있게 잘 먹었다.

 

3. 양갈비 스테이크

근래 먹은 양갈비 스테이크 중 제일 최악!

양갈비의 특유의 냄새는 잘 잡았는데, 고기를 너무 많이 익혀서 질겨서 먹기가 힘들었다. 감자튀김이나 소스는 무난히 먹기는 괜찮았다.

 

 

인더트립 오늘의 메뉴
오늘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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