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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발산동) 코코브리또
목 차
1. 코코브리또 정보
2. 오늘의 메뉴
3. 메뉴 총평
· 코코브리또
서울 강서구 수명로 68-27 1층
11:00 ~ 21: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0507-1487-1600
재료 소진 시 마감, 주차/포장/배달 가능
주말에 병원 갈 일이 있어서 가는 중에 새로 생긴 음식점이 눈에 들어왔다. 평소에 브리또나 타코 같은 멕시코 음식을 좋아했는데 동네에 먹을만한 음식이 없어서 아쉬웠던 참에 반가운 음식점이었다. 새로 생긴 음식점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평이 별로 없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검색해 보니 별도 가맹점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개인 음식점인 것 같았다. 배달도 겸업하는 식당이다 보니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았다.
건물에 주차가 가능하고 별도 예약 없이도 방문할 수 있다.
타코나 브리또, 퀘사디아 같이 흔한 멕시코 음식은 먹어봤지만 엔칠라다나 치미창가와 같은 음식은 먹어보지는 못해서 제일 무난한 브리또세트와 치미창가를 주문했다. 브리또의 경우에는 닭고기, 치미창가는 소고기를 선택했다. 브리또 세트는 브리또와 음료, 나초/살사 소스가 포함된 세트로 나초와 같이 나오는 살사 소스가 맛이 기가 막혔다. 브리또 세트의 경우 12,000원, 치미창가의 경우 13,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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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메뉴
브리또 세트
Cost: 12,000 원
Taste: ★★★★☆
치미창가
Cost: 13,000 원
Tas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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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총평
1. 브리또 세트
예전에 안양에 살 때 브리또를 참 많이 찾아 먹었는데, 그때는 전통적인 느낌 이기다 보다 서브웨이처럼 넣고 싶은 채소나 고기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여기는 고기만 선택할 수 있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브리또 맛은 나쁘지 않고 무난하기 즐기기 좋은 음식이었다.
세트 구성으로 같이 나온 나초와 살사 소스는 입가심하기에 무척 좋았다. 특히 제대로 된 살사 소스는 처음 먹어보는데 토마토의 상큼한 맛이 꽤 괜찮았다.
2. 치미창가
사실 브리또 세트만 먹어도 배가 너무 불러서 제대로 먹지는 못하고 맛만 보았다. 내부 구성은 브리또와 유사했지만 토르티야에 튀겨낸 음식이다 보니 브리또와 또 다른 맛이 있었다. 소스도 무난히 맛있었고 같이 나온 샐러드와 토마토가 싱싱해서 먹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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