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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리뷰/패션

발렌시아가 러너 스니커즈 (23SS 677403 W3RB1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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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한살이 먹는 생일이 다가왔다. 생일이 마냥 좋지 않은 나이가 되어가는 요즘이 쓸쓸하긴 하지만 축하 받는 카톡이나 전화를 받으면 행복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번 생일 선물로 친동생에게 받은 발렌시아가 러너 스니커즈!

 

받았을 때 처음 느낌은 가격이 후덜덜하다.

이쁜듯 못생긴 디자인이 오묘하다.

디자인이 비싼 아식스 느낌이라더니 그 느낌이 맞는 것 같다 ㅋㅋ

글루건 같이 붙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뭔가 싶기도 하다.

 

신발 받기 전에는 몰랐는데 완전 깨끗한 신발이 아니고 더티 스타일이 가미 되어 있었다.

살짝 더티 스타일이 신발 관리면에서 편해서 개인적으로는 취향이긴 해서 마음에 들었다.

 

기존 신발 사이즈: 260 ~ 265 mm
구매한 신발 사이즈: 40

 

 

신발 케이스
신발 내부 및 더스트백

 

 

디자인 디테일 요소는 하기 사진을 참조!

- 신발은 미들탑에 가까우나 살짝 낮은 크기

- 아식스스러운 디자인

- 더티 스타일

- 이상한 글루건 디자인(?)

 

전면 디자인

 

오묘한 글루건 디자인 ㅋㅋ

 

 

 총평

 

다소 주관적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

 

어느 스타일 옷에도 잘맞고 명품 신발답지 않게 데일리로 신기에 매우 편안한 신발이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추천! 요즘은 발 높이나 발 볼이 얇게 나와서 최근에는 반치수에서 한치수 업해서 신는데 이 신발은 정사이즈여도 정말 편하게 잘맞는다

 

발렌시아가에 유명한 신발라인이 많지만 러너 스니커즈도 정말 매력적이고 이쁜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거기다가 착화감이 미쳐서 정말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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