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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리뷰/내돈내산

구찌 인터로킹 G 슬라이드 샌들 (655265 JFA00 8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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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인터로킹 G 슬라이드 샌들 (655265 JFA00 8815)

목    차
1. 구매 후기
2. 제품 사진
3. 사용 후기

 

 

구찌 인터로킹 G 슬라이드 샌들

 


· 구매 후기

 예전에 아디다스에서 구매한 슬리퍼를 거의 5 - 6년 정도 신었더니 너무 낡아서 슬리퍼를 구매하려고 여러 브랜드를 알아보다가 이왕 사는 김에 명품 슬리퍼도 한번 신어보고 싶어서 구찌 라인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후보군도 여러 개 있었지만 디자인이나 색깔면에서 마음에 들어서 고르게 되었다.

슬리퍼의 경우 맨발로 자주 신기 때문에 검은색이 아닌 색깔은 나중에 오래 신다 보면 색깔이 변색하는 경우가 많아서 피하고 싶었다.

 

일단 처음 구매해서 신은 느낌은 쿠션감이 너무 없고 딱딱하다였다. 확실히 스포츠 브랜드에서 만드는 신발과는 결이 다른 느낌이었다 (사용자의 편의를 많이 생각 안 하는 느낌).

그래도 신다 보니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가 그럭저럭 잘 신고 다니고 있다.

 

가격은 찾아보니 요즘 스마트스토어 가격 기준으로 50 후반에서 60 초반 정도인 것 같은데, 본인이 구매했을 때는 40 초에 구매를 해서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기존 신발 사이즈: 260 ~ 265 mm
구매한 신발 사이즈: 270 mm
                              → 슬리퍼는 약간 여유 있는 사이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한 치수 업해서 구매를 추천!

 

 


· 제품 사진

구찌 인터로킹 G 슬라이드 샌들 박스
구찌 인터로킹 G 슬라이드 샌들 내부
더스트백
구찌 인터로킹 G 슬라이드 샌들 본품 1
고무 소재라 쿠션감이 없다
구찌 인터로킹 G 슬라이드 샌들 본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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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후기

 소재 때문인지 맨발로 신으면 발등이 맨날 까져서 요즘은 자주 신지 않고 있다.

 

그냥 멀지 않은 곳 마실 나갈 때만 사용하고 있다. 슬리퍼 신고 어디 놀러 다니는 건 좋아하지 않아서 지금처럼 신으면 5년 이상 넉넉히 신지 않을까 싶다.

 

가격적으로 별로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만한 것 같다.

 

구찌 인터로킹 G 슬라이드 샌들 착샷
꽉 끼어 보이지만 나름 넉넉하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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