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하와이파이브오 (FREITAG F41 HAWAII FIVE-O)

프라이탁 하와이파이브오 (FREITAG F41 HAWAII FIVE-O)

목    차
1. 구매 후기
2. 제품 사진
3.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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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후기

 주말에 홍대에서 데이트 하면서 프라이탁 매장에 방문했다.

 

여자친구가 프라이탁 가방을 메고 다니는데 캐주얼한 복장에 참 잘 어울리고 포인트가 되는 가방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탐내고 있었는데 이번 생일에 프라이탁 가방을 사준다고 해서 방문했다 (야호!)

홍대 프라이탁은 일주일에 한번 밖에 방문이 안된다고 한다.
(프라이탁 브랜드 특성상 유니크한 디자인 독점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말은 그럴듯하다! ㅋㅋ)

 

매장에 원하는 상태의 가방이 없으면 다음주에 방문하거나 다른 매장을 방문해야 된다고 한다. 

 

그렇게 기대반 걱정반으로 매장에 입장하였고, 다행히 마음에 드는 가방이 있어서 구매를 할 수 있었다.

번거롭게 여러번 방문을 안 하게 돼서 다행이다 ㅎㅎ

가격은 정가로 198,000원에 구매했다!

 

프라이탁 (Freitag)

프라이탁(Freitag)은 1993년에 마커스 프라이탁과 다니엘 프라이탁 형제에 의해 설립된 가방 제조 회사이다. 이 회사는 버려진 천막, 자동차 안전벨트, 화물차 방수포 등을 재활용하여 유니크하고 튼튼한 가방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새 상품이라 할지라도 제품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재료 특성상 일관되지 않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하고 손으로 직접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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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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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후기

 업사이클링 가방 특성상 냄새가 나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자주 메고 다닐 것 같다. 막 메고 다니기도 좋고, 수납공간도 넓어서 마음에 든다.

가방을 제공해주신 여자친구에게 무한한 감사 (●'◡'●)